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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신고 그리고 6세 여아의 억울한 죽음 (외삼촌 긴급 체포)
현재 검색어 3위에 올라와있는 "외삼춘 긴급 체포" 혹시 눌러보셨나요? 공개된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 A씨의 부인인 C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경 “조카가 구토한 뒤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는 B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하지만 조사 결과 B는 숨질 당시 얼굴과 팔, 가슴 등 온몸에서 멍자국이 발견되었고, A씨는 “조카를 때리지 않았다”며 “멍 자국이 생긴 이유를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A씨 부부는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23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 " 현재 경찰은 B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지만 국과수의 1차 구두 소견은 “사인을 알 수 없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