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책임질게 오너/펫, 보여줘 너의 동물스러움 헌터/프레이

익스랩 최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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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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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저작권 : 디자이프x익스랩>

 

오늘은 주로 주종관계에 놓여진 성향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성향들이 있죠?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이걸 다 이해해줘야되?"

 

 

그렇지 않아요. 저도 모든 성향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여달라고 적고 있는 것은 아니예요:)

단지 성향의 다양성을 알고, 존준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혹시 내 친한 주변에 나도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면 조금은 이해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1. Owner(오너) / Pet(펫)

 

 이 관계는 24/7을 기본으로 합니다. 24/7이란 24시간 7일이라는 뜻으로 기본적으로 펫에 대한 소유와 책임을 가지는 관계가 다른 관계와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관계의 필수 요소가 성적 끌림은 아닙니다. 반례로 애니멀 플레이 도구들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케이지에 집어 넣는 등의 행위에서),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이처럼 펫은 오너의 일상 생활 중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명칭에서도 알아볼 수 있겠죠.

 

 

 

2. Primal – Hunter(프라이멀 – 헌터[포식자]) /  Prey(프레이[피식자])

 

 

 오너와 펫과 조금 다른 성격의 관계입니다. 프라이멀은 주로 본성에 초점을 맞추고, 성관계 중에 내면의 동물스러움을 표출 하는 것을 즐깁니다. 제일 열쇠가 되는 부분은 참여한 사람들이 놀이 중에 감정적인 성적 느낌을 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라벨, 역할 및 규율을 벗어 버리고, 포식자가 되면 피식자를 쫓는 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진짜 동물스러움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프레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프레이는 성관계 중에 내면에 잠재된 동물적 본성을 표출 하는 것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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