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리뷰] 제이슨 본
익스랩 최고 관리자
·2018. 12. 19. 07:00
안녕하십니까
리뷰사전, 감성사전의 JU.NY 입니다.
제인슨 본
폴 그린그래스 감독
2016.07.27
액션/스릴러
본 시리즈는
'가장 탄탄한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아니면
제이슨 본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던
맷 데이먼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본 레거시'의
아론 크로스 (제레미 레너)는
아직 본 시리즈메서 같도는
느낌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번 시리즈의 특이점은
멧 데이먼의 25개의 대사만이 존재하고
그 외의 모든 것들을 액션과 눈빛으로
표현했다는 점 일것입니다.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본은
그가 되찾은 기억 속에서 괴로워하며
작은 동네에서 파이터로서의
삶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을 도왔던 CIA 동료로부터
또다른 음모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CIA와 대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여인이 있습니다.
프로그램과 해킹, 추적에 능한 그녀
정체를 알 수 없던 그녀는
과연 그녀는 제이슨 본을 돕는 사람일까?
그를 잡기 위한 사람일까?
그리고 제이슨 본과 악연으로
얽혀있는 CIA의 또다른 요원
IT회사와 CIA간의 어두운 계약
그로 인한 권력싸움 등을 보는 것도
이 영화에서 하나의 축으로 끌고가는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이
진행되는 이야기!
모든 것이 끝이 난 것 같은 이 마지막 장면에서까지
제이슨 본의 멋진 그리고 완벽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는 정말 멋진 배우다!!
이 역할에서 물론 더욱 빛이 나지만,
사실 다른 영화에서도 그는 언제나 최고였다.
멋지다!!
화려한 액션이 궁금하시면,
제이슨 본 놓치지 마세요!
그는 20대와 40대의 제이슨 본이
다르다 했지만,
그 세월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잘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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