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JU.NY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마크 포스터 감독

2018.10.03

모험

“어른이 된 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찾아온 나의 친구들 
 다시 만나 행복해”

급한 현대인들에게 찾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할 영화 '곰돌이 푸'

"네가 날 잊으면 어떡해?

미련 곰탱이

절대 그런일 없어, 푸

약속해. 100살이 되더라도..."

어릴 때 함께 했던 비밀 친구 곰돌이 푸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로빈(이완 맥그리거)

모든 완벽하게 해내려는 로빈은

지쳐가는 일상 속에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장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던 비밀 친구

'곰돌이 푸와 일행'의 등장으로

뜻하지 않는 놀라운 모험 속에 빠져든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곰돌이 푸의 부탁을

돕기위해 길을 떠난다.

"어디로 가지?

난 항상 길을 갈 때면

있던 곳에서 멀어지는데..."

우리도 조금 떨어져서 지금의 문제를

다시 본다면, 쉽게 해답이 보이지 않을까?

친구들을 구하고, 다시 만나 여유를 찾았다.

가족과의 시간도 보낼 수 있었다.

"다시 놀고 있어"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불가능하다고들 하지

나는 매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푸의 말대로 고민의 길을 벗어나서 일까?

로빈은 회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인정받으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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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워Z>의 감독 마크 포스터

이번엔 어른들에게 많은 눈물을 선사했다.

주옥같은 대사들을 다시 보게되는 영화

'곰돌이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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