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JU.NY_네가 날 멈추게했어
그 어떠한 것도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없겠지 우리는 아직 가벼운 사이니까 네 미소는 무척 아름답고 네 행동은 마치 날개짓이야 수많은 남자들이 널 행복하게도 아프게도 했을거야 그런 네게 나는 그 남자 사이의 평범한 모나미같은 대상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 내 말을 믿어줄래? 네 몸을 만지고 싶은게 아니야 진짜 너의 모습을 알아가고 싶을 뿐이야 너무 아름다운 너를 마주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을 뿐이야 -------------------- ↓↓ 공감은 포스트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