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_베이비 드라이버

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JU.NY의 베이비 드라이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2017.09.13

액션 범죄 스릴러

완벽한 탈출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재생"

듣는 노래만큼이나

화려한 운전 실력을 가진

베이비(안셀 엘고트)

강도 집단을 도와 수십대의

경찰을 따돌리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의 직업은 하나

강도들의 탈출을 도와주는 일입니다.

사실 베이비는 일종의 빛을 지게되고,

그 과정에서 채무자는

베이비의 운전 실력을 탐내게됩니다.

그는 바로 박사(케빈 스페이시).

이 업계에서 완벽한 성공률을 자랑하며,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큰 대부로 보입니다.

베이비는 박사에게 탈출을 돕는 댓가로

채무를 갚고 있었습니다.

이런 불완전한 관계가 끝나갈 무렵

베이비는 한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한 브런치 카페에서 일하는

데보라(릴리 제임스)입니다.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음악같은 목소리로

베이비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범죄의 탈출을 돕던 일을 끝내고,

양아버지의 권유로 피자 배달을 시작하게 된

베이비에게 선물같은 존재였을 것입니다.

데보라는 베이비를 이해해줬고,

그 둘은 뜨거운 사랑에 불탔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삶을 누릴줄 알았던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박사는 '미 연방 우체국'을

목표로 마지막 제안을 건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것일까.

강도들과 베이비의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하였고,

데보라와 도주하던 베이비도 결국 붙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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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베이비 드라이버>

영화의 오프닝 카체이싱 영상은

"올해 가장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작품"

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합니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흥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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