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리뷰] 옥자

익스랩 최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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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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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JU.NY의 옥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옥자

봉준호 감독

2017.06.29

모험 액션 드라마



2017년 전 세계가 주목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슈퍼돼지 프로젝트'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설국열차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턴)은 취임사에서

 10년짜리 슈퍼 돼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루시 미란도는 세계 축산업인에게

이 슈퍼 돼지를 위탁하게 됩니다.





선정된 축산업인의 딸인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그녀는 옥자와 10년간 함께한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영화 초반부터 보여주는

슈퍼 돼지 옥자와 미자의 관계는

그저 가축과 사람의 관계가 아닙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교감하며

관객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10년짜리 프로젝트 였던 '슈퍼 돼지 프로젝트'


평온했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의 직원들이

콘테스트에 보내기 위해 서울로 끌고 갑니다.





단지 콘테스트를 위한 줄 알았지만

미자는 그들의 만행을 보고맙니다.


슈퍼 돼지의 강제 교배와

식품 가공화


그녀는 이 모든 사실을 알리고

옥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 소녀의 힘은

슈퍼 돼지만큼 크지 못했습니다.


"옥자를 살래요. 산 채로"


결국 도살 되기 직전 도살장을 방문한 미자는

낸시 미란다에게서 옥자를 사게됩니다.


모든 돼지를 구하지는 못했지만

다시 지리산 산골로 돌아온 미자와 옥자의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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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시장에 절실히 필요한

새로운 창작물"


Financial Times 에서 설명한 '옥자'의 평입니다.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캐릭터 옥자.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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