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신고 그리고 6세 여아의 억울한 죽음 (외삼촌 긴급 체포)

익스랩 최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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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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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저작권 : 디자이프x익스랩>

현재 검색어 3위에 올라와있는

"외삼춘 긴급 체포"

 

혹시 눌러보셨나요?


공개된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

A씨의 부인인 C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경

“조카가 구토한 뒤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는 B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하지만 조사 결과 B는 숨질 당시 얼굴과 팔, 가슴 등

온몸에서 멍자국이 발견되었고,

A씨는 “조카를 때리지 않았다”며

“멍 자국이 생긴 이유를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A씨 부부는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23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

"

 

현재 경찰은 B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지만

국과수의 1차 구두 소견은 “사인을 알 수 없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몸에서 다수의 멍자국이 발견됐음에도 A씨 부부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증거 인멸 방지를 위해 일단 체포했다.”고 말했으며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기 위해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경찰은 B가 어딘가에 부딪혀 멍이 들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쪼록 재대로 된 사인과 올바른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EX-A NEW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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