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심각 수준 예상] - 사람도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의 강풍

 

현재 북상 중인 태풍 '바비'에 대해서 아시나요?

 

태풍 '바비' 초기 발생 위치는 22일 오전 타이완 타이베이 인근 해상입니다.

이름은 베트남 북부지방에 위치한 산맥에서 유리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는 시속 200k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초속 44m(사람이나 바위가 날아갈 수 있는 위력)을 넘어

초속 54m(콘크리트 건물도 무너뜨릴 수 있는 위력)을예상하고 있습니다.

 

* 2003년 역대 가장 강한 바람을 몰고 온 태풍으로 기록된 ‘매미’의 초속 풍속이 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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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위치 & 강도 >

 

24일(월)

-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9km로 북동진 중
- 낮부터 제주지역 비 내림 시작

중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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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북상

중 (오전 3시) /강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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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오후]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짐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상으로 이동

매우 강 (오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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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목)

[오전]수도권 부근까지 북상 /백령도 해상 관통
[오후] 황해도 부근으로 상륙해 한반도 이탈

강 (오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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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재 기상청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 상황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외출 자제 및 시설물안전 철저 대비를 당부합니다.

”

 

태풍 '비바'는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지만

이번 태풍은 심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5일 새벽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북상할 예정이므로

비바람에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EX-A NEWS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