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_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리뷰
익스랩 최고 관리자
·2018. 12. 25. 01:15
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JU.NY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안소니 루소 감독, 조 루소 감독
2018.04.25
액션 모험 판타지 SF
다시 돌아온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할리우드와 영화 역사의 판도를 바꾼
마블 스튜디오의 최대 야심작이죠.
웅장한 제목과 함께 영원할 것 같은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번 영화의 느낌은 '전쟁의 서막'이다.
모든 영웅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을 중심에 두고 있다.
타이탄 사건 이후 타노스는 행성을 침략해
절반을 죽이는 일을 반복하며 지낸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던 중
좀 더 자비로운 방법을 생각해낸다.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우주의 전설
그에 따라 우주의 절반을 죽이자는 것
이것의 타노스의 소원이다.
이후 착실하게 스톤을 모으던 타노스는
자신의 딸 기모라를 희생함으로써
소울 스톤을 얻게 된다.
이때 그의 정체성의 완성과 동시에
그의 정체성이 관객들에게도 전달되었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희생하는 과정에서도 타노스는
평화는 희생없이 이룰 수 없음을 고집한다.
이번 영화는 어벤져스 1, 2와는 다르게
전반적인 색체는 어둡다.
마블만의 유머코드는
그저 그 상황안에서만 머물었고,
화면의 색채도 스토리의 색채도
어두운편이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없지만
관객의 집중 유도와
마블 세계의 어둠이 왔다는 점을
암묵적으로 암시했을지도 모른다.
모두가 사라지고
꿈을 실현한 타노스
이번 4월 개봉되는 인피니티 워 후속편
그 결말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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