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JU.NY_다른 후회
살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던데 내게는 상처만 남겨줬다. 하지만 계속 노력했다.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시도하지 않는다는 후회가 더 컸다. 그래서 나는 사랑도 포기할 수 없다. 오늘도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사실 네가 계속 마음에 걸려" "바보같지만 너를 좋아하나봐" "자꾸 네 생각이 나. 어떡하지" 다시 후회하더라도 후회할 걸 알면서도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네 곁에 있으면 안될까? 내 곁에 있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