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_몬스터 호텔 2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JU.NY의 몬스터 호텔 2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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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호텔 2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

2015.12.24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예측불허!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혈 뱀파이어가 나타났다.

인간 조니와 뱀파이어 마비스의 자식 데니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자 아이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된 드락은 걱정이 많습니다.

데니스에게서 뱀파이어가 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려는 마비스와 뱀파이어가

되길 원하는 드락의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이에 드락은 조니의 도움을 받아

마비스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

데니스를 훈련 시킵니다.

하지만 마비스에게 발각되며

실패로 돌아갑니다.

데니스의 뱀파이어 본능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휘됩니다.

어느 덧 데니스의 5번째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그들은 드락의 아버지 블라드를 초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부하이자 엄청난 인간혐오를 하는

거대박쥐 일행의 대장 벨라가 항상 붙어있었습니다.

대장 벨라는 데니스의 출생을 알게되고 납치하기에 이릅니다.

데니스를 구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 중

그의 친한 친구, 늑대 소녀 위니는

벨라에게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를 본 데니스는 뱀파이어로 각성을 하게되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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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캐릭들과 필요없는 내용들을 짧은

러닝타임에 억지로 넣었다는 평이 있지만

유치하지만 웃긴 장면들로 재미를 잡고,

어른들에게 킬링 타임을 제공하는 영화

젠디 타타코브스키의 <몬스터 호텔 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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