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인터뷰] 못하겠다 - 차호준, 남혜린, 강민구

익스랩 최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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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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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차호준, 남혜린, 강민구

세 아티스트들의 첫 싱글 앨범이죠.

 '못하겠다'  입니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말하는 노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차호준, 남혜린, 강민구 - 못하겠다>


# 곡 정보


유형 : 싱글

장르 : Ballad

발매일 : 2018.12.17

발매사 : 비손콘텐츠

기획사 : Cloud company

 P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YUgKwKqSeFg

 P  Melon : https://melon.do/MAJIZQOYS



Q_1. 첫 싱글 앨범 발매라고 들었습니다. 먼저 곡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곡 '못하겠다'는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강렬한 세 명의 아티스트 (차호준, 강민구, 남혜린)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첫 싱글앨범입니다. 2018년 12월 7일에 해외 발매를 시작으로 17일에는 국내 발매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곡은 정통 발라드 장르의 애절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괜찮은 척 애써 보지만,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그리움을 노래했습니다.




Q_2.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 '못하겠다', 이 곡의 포인트가 있다면 어느 부분일까요?


 사실 제가 이 곡을 작사하던 당시에 실제로 이별을 겪었습니다. 그 때의 감정을 그대로 싣고자 가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자신의 경험을 환기시키면서 공감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낮은 보이스의 코러스 또한 곡을 매력적이게 만드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Q_3. 그렇다면 노래를 부르시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가사가 있을까요?


'못 지운다 너를, 자꾸 흐려져선 안돼'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람은 헤어진 인연을 지우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흐려지는 기억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 가사는 그런 모순 속에서 그 기억들조차 잡으려는 절박함과 사랑을 담고 있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못하겠다'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공감하실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분명 마음에 드시는 가사가 하나쯤은 있으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Q_4. 마지막으로 '못하겠다' 노래를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희 노래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다른 컨셉으로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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