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리뷰] 모털 엔진

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JU.NY의 모털 엔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모털 엔진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

2018.12.05

액션 모험 SF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거대도시 '런던'

그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저항 세력'

그리고 숨겨진 공중도시 '에어 헤이븐'

60분 전쟁으로 모든 것은 파괴되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택한 인류

헤스터 쇼(헤라 힐마)는 멀리서 런던을

지켜보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어느 날, 헤스터 쇼는 자신의 도시에 다가오는

런던을 발견하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엔진의 고장으로

다른 도시들에게 뒤쳐지게 되죠.

그런 살자칸 도시를 발견한 런던 도시의

테데우스 발렌타인(휴고 위빙)은

빠른 공격 지시를 내립니다.

숨막히는 추격끝에 결국 런던에게 흡수되기 시작합니다.

어쩔 수 없이 런던의 명령을 따르게 된 헤스터 쇼

우연히 테데우스 발렌타인을 발견하게되고

"내 어머니의 복수다"

라는 말과 함께 살인을 시도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그 이유를 설명해줄 안나(지혜)

우연히 발렌타인이 저지른 일을 발견해

어머님이 죽음에 일으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네가 그를 막을 수 있을 거랬어"

어머님의 복수를 위해

발렌타인의 런던을 막기 위해

그들은 하나가 되어

다시 런던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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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리버스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다룬 이 영화는 앞선 작품들보다

더욱 거대해지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탄탄한 세계관을 갖춘 비주얼 혁명은 분명,

할리우드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초대형 프로덕션임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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