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_앤트맨과 와스프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사전, 감성사전 JU.NY 입니다.

JU.NY의 앤트맨과 와스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앤트멘과 와스프

페이튼 리드 감독

2018.07.04

액션 모험 SF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행크와 호프 몰래 슈트를 훔쳐

2년의 가택연금과 3년의 보호관찰로

집에 갇혀 지내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어느 날, 꿈속에서 재닛의 시선으로

어린 호프와 숨바꼭질 하는 모습을 본 스캇은

캡틴 사건 이후 처음으로

행크에게 전화 메세지를 남긴다.

이 소식을 들은 행크와 호프는 재닛이 살아있으며

양자 여행을 갔다온 스캇에게

메시지를 남겼다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들은 행크는 양자 터널을 사용하여

재닛을 구하려한다.

순조로운 이야기에 항상 등장하는 방해 세력

대표적인 인물은 페이즈 능력을 지닌 '고스트'이다.

사고로 원자가 분열되는 병을 앓고 있는 고스트는

얼마 남지 않은 수명으로 인해

양자 터널로 양자에너지를 추출하려 한다.

이를 돕는 행크의 옛 조수 빌 포스터 또한

방해 세력으로 출연한다.

고스트의 기술적인 도움과 그릇된 행동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쫒고 뺏기는 반복 끝에 연구실을 되찾아

행크의 양자 터널 여행이 시작되고

호프와 스캇과 루이스는

현실세계의 방해세력을 막아낸다.

드디어 행크와 재닛은 재회하게되고,

양자 영역에서의 진화된 인간이되어 돌아온 재닛은

고스트도 안정화 시킨다.

미완성적인 앤트맨의 슈트가 말썽을 부리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연구소가 축소되는 등의 새로운 기술들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신선함을 모두 제공했다.

아직 무언가 부족한 빌런이라는 느낌을 받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앤트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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