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리뷰] 보헤미안 렙소디

익스랩 최고 관리자

·

2018. 12.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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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리뷰사전, 감성사전의 JU.NY 입니다.




보헤미안 렙소디

브라이언 싱어

2018.10.31

드라마




퀸을 듣던 세대도 아니고

심지어 태어나지도 않았으나,
이 복장과 저 수염난 얼굴,
살면서 저는 어디선가 퀸을 접했고,
프레디 머큐리를 알고 있었습니다.




인도계 영국인인 '파복 버사라'

그는 돌출입에 중앙 아시아 얼굴로 인하여
평범한 사람보다는 살짝 아래에 있는
열심히 사는 시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상속에서 가사를 계속적으며
뮤지션이 되고자 하는 꿈을 꿨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을 하던 파복 버사라,

평소와 같이 자신이 즐겨듣던 밴드 공연을
보러 갔으나, 운명의 짝꿍인 '메리'를 만나며,

심지어, 해당 밴드 보컬이 나간 바람에,
프레디의 음색을 들은 '메이', '로저'는

프레디를 자신들의 밴드 보컬로 세웁니다.




그렇게 밴드 퀸을 만들게 되고,

파복은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을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음악들을
만들며, 퀸은 세계 투어를 다니는 밴드로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역사 속 모든 위인들은

급 상승 후, 무언가에 의해 
항상 추락을 합니다.

그리고 극복을 하였을 때, 
비로소 역사 속에 남는
인물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메리'에게 청혼까지 한 '프레디 머큐리'
세계 투어 도중 어떠한 계기를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아버립니다.




음악적으로 또 뮤지션으로서
스타성 모두를 겸비한 '프레디 머큐리'
퀸 멤버가 4명이지만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프레디에게 다가왔지요.

과도한 관심은 무례함으로 바뀌었고
하나의 인격체인 '프레디 머큐리' 보다
우리의 아티스트가 아닌 딴따라이자 
광대 '프레디 머큐리'로서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언론과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더 불어
프레디를 통하여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프레디 주변으로 몰리고,

그로 인한 여러 상황들이 맞 물려,
프레디는 무엇이 진짜 소중한지 잊게 되고,
일탈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계에 전설로 남은 이유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제일 큰
진정한 아티스트였기에, 좋은 음악이 나왔고,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음악 보다는,
다시 찾게 되는 음악을 남겼습니다.

수 십년이 지난 지금도 퀸의 음악은
TV, 라디오, 길거리, 인터넷 그대로 보존돼,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혹은 본 후
백 마디 글 보다 지금 링크로 남기는
두 가지 영상을 보면 '프레디 머큐리' 가
누구인지 더 잘알 수 있을겁니다.

<Queen의 전설적인 공연 LIVE AID>




마치며


제가 이 영화를 통해서 궁금했던건
이러한 내용이 아닙니다.

1. 프레디 머큐리의 가정사
2. 프레디 머큐리의 동성애

이러한 내용은 살아생전 프레디를 괴롭혔던
언론, 여러 여론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물론, 영화 내용이 모두 제가 원하는데로
흘러간다면 큰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내용이 다 저런 내용은 아닙니다 !!!




제가 이 영화를 통해서 궁금했던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설의 밴드 Queen 이란?
2. 전설의 밴드 Queen의 음악들
3. 전설이 된 프레디의 사상과 어록
4. Queen의 더 많은 음악들

영화는 비교적 프레디의 생애를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래왔던건 사실적인 생애보다
Queen의 음악, 프레디의 사상
긍정적인 보헤미안 랩소디를 원했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lcgyung88/22140827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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